집사부일체에서는 이대호가 운동을 마친 후 제자들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호 부인 신혜정 허락하에 집안공개가 이루어졌는데요

입구부터 올림픽메달이 걸려있는 모습이였으며 침실도 공개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가득한 방도 공개했으며, 원래 잘 공개하지 않는다며 비밀의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는 이대호가 18년동안 선수생활로 받은 트로피, 야구공 등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묵게 될 공간이라며 방을 공개했는데 아끼는 것들이 여기에 다 있다고 뿌듯하게 말하기도 했네요



양세형이 계속 눈길을 주자 집에 CCTV를 설치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멤버들은 아침부터 사부 야구선수 이대호와 등산을 한 뒤 헬스장에서 지옥의 순환 운동까지 힘든 일과를 소화했었는데요




쉴 틈 없는 일과에 멤버들의 체력은 바닥났고 급격한 허기까지 찾아왔지만 오매불망 기다리던 고기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못했는데 이는 고기2점, 샐러드, 견과류 뿐인 식단 때문이었는데요



이대호는 겨울훈련 기간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이 식단을 고집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대호의 가족도 등장했는데 아내 앞에서 순한양이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붕어빵으로 유명한 딸 이효린, 아들 이차호도 공개했는데 이승기는 아들과 장난을 치다가 두살맞냐며 놀라운 힘에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네요



그리고 같이 자는 사람에게는 보물을 주겠다고 말해 구렛나루 잡아당기기를 했는데요



제자들 중 이승기 이상윤은 결승에 올랐는데 이상윤은 머리카락이 뽑혔음에도 불구하고 아픈걸 못느껴 승리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공개된 보물의 정체는 위스키였는데, 이는 은퇴하는 날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해서 함께 나누어 마실 은퇴 기념주다"고 설명했네요



다음날 제자들은 효린이를 등원 시킨 뒤 야구장으로 향했는데요



사부 이대호는 "우승하고 싶다. 정말. 울지 않는데 우승을 하면 울 것 같다"고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멤버 이상윤은 잠들기 전 이대호에게 "오늘 사부님과 같이 지내면서 결혼이란 것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내가 의지할 수 있는 내 팬이 한 명 생긴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네요



양세형도 "결혼할 사람을 보면 딱 안다고 하는데 그 딱이 뭔지 모르겠다. 그런데 사부님(이대호)의 말을 듣고 어서 사랑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멀게만 생각했는데 그 기간을 단축하고 싶었다"고 느낀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대호는 국내 프로야구에서 역대 최고 연봉을 기록한 바 있는데 무려 25억이라고 합니다.




2017시즌 프로야구 당시 롯데 이대호가 연봉 25억원으로 압도적으로 연봉 1위에 올랐으며 한화 김태균이 16억원으로 2위에 자리했다고 하네요



이대호 나이는 1982년생, 프로필 키 194cm 몸무게 130kg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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