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스윙스와 여친 모델 임보라 커플의 최근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됐는데요.
임보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 많은 우리 오빠 같이 운동 다니니 좋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 사진은 헬스장에서 커플 운동 중 찍은 사진이었는데요.
검정색 운동복 차림의 임보라가 사진을 찍고 있고, 옆에선 땀에 젖은 회색 운동복 차림의 스윙스가 임보라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는데요
스윙스보다 9세 연하로 알려진 모델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각자 나이는 33살 24살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편 래퍼 스윙스 노래 가사는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그는 IS 처형 영상 패러디와 래퍼 쌈디와의 디스 랩 등으로 여러 차례 인성 논란에 휩싸였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으로 의병전역한 당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 동안 치료에만 전념해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발언과 달리 유료 레슨을 진행하려던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유료레슨에 대해 예전부터 계속해오던 것이라 입금은 다됐고 먹고 살아야 해서 돈이 부족했으며, 어머니의 빚을 갚느라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해명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서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며 故최진실과 유가족들을 모욕하는 내용의 가사를 써 딸 최준희 양이 SNS 에 올려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죠
그는 당시 "유가족의 심정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히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고인과 유가족들을 욕보이거나 마음의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다" 라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재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작년에 12억을 벌었다고 말하며 공개했는데 정확한 전년도 수익은 12억 5,339만 5,533원으로 밝혀지며 그는 래퍼 중 자신이 제일 많이 벌었을거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고 개밥주는남자 시즌2에 출연하여 고급차와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모델 임보라 인스타그램
집안은 방4개가 있었지만 2개는 들어가지도 못하게 반려견 돈까와 시드니가 먹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