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보아에 대해 MC 정형동과 데프콘은 "왜 아시아의 별이 보아였는지, 보아의 이력을 뽑아봤다"며 보아의 이력을 늘어놓기 시작했는데요



만 13살 당시 대한민국 최연소 가요제 대상 수상, 9시 뉴스 화면등장 등을 언급하며 보아의 기록 퍼레이드를 늘어놨습니다.



그러다 두사람은 이수만 회장님이 보아가 있었기에 SM이 있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듣고 보아는 지금도 그렇게 말씀해주신다고 말하며 자신은 SM에서 서열이 3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2위로는 HOT 강타, 그리고 1위가 유영진 이사라고 말했네요



덧붙이면서 H.O.T가 있었기에 보아라는 솔로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고, 또 보아가 있었기 때문에 동방신기가 있고 그렇게 내려가는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작곡가 유영진은 SM 전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SM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룹 SES 부터 시작해서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가수들 곡의 작사, 작곡을 했는데요




특히 유영진은 1996년 H.O.T의 데뷔곡과 앨범 타이틀 곡 대부분을 작곡해 H.O.T를 스타로 만드는 데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작사 작곡 노래로는 H.O.T. 히트곡 전사의후예부터 시작해서 늑대와양, 자유롭게날수 있도록, 열맞춰, 아이야 등의 히트곡을 내서 당시 H.O.T. 팬들은 그를 HOT의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1세대 걸그룹 SES의 ‘I’m your gir‘, ’Dreams Come True‘, ’Love‘와 신화의 ’해결사(The Solver)‘, ’으쌰! 으쌰!‘, ’천일유혼‘, ’T.O.P‘, ’Wild Eyes‘, ’Hey! Come on‘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죠



그리고 유영진 나이는 1971년생이며 작곡가 겸 가수로 1995년 1집 앨범 'Blues In Rhythm Album'으로 데뷔했는데요

수록곡 그대의 향기 등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지만 그는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더 큰 작업을 많이 하며 유영진 하면 SM 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죠



그리고 그는 이수만과 처음으로 만난 다음 3일간 하루에 10곡씩을 작곡하고 이수만에게 들려주면서 그의 능력을 인정받고 입사했다고 합니다.




그는 초창기에 10년, 이후 10년 다시 재계약했다고 하며 현재 결혼해서 부인(아내) 사이에 자녀로 아들 유지원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다 맡아서 프로듀싱 했으니 저작권료로만 먹고 살정도로 재산이 어마어마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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