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두경민이 배우 임수현과의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3년간의 열애끝에 오는 4월7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두경민은 현재 여자친구에 대해 1년을 따라다녀서 겨우 사귄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운동선수의 아내가 되기 쉽지 않은데, 내조를 잘해준다며 칭찬을 했다고 합니다.




임수현 두경민의 열애는 이미 농구팬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사실로, 경기 중 여친 임수현을 위한 세레머니를 하던가 인터뷰에서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특히 예비신부 임수현은 2012년 드라마 내딸 서영이를 통해 데뷔하여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감바졀, 왕의 얼굴, 로맨스가 필요해, 지성이면 감천 김나리역 등이 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하며 연상연하라고 합니다.

탤런트 임수현 나이는 1989년생이며 프로필 키 162cm, 학교는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두경민은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소속선수로 2019 중국농구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고 합니다.




그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올 시즌 평균 17.1 득점, 어시스트 3.8개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 활약을 보이며 DB프로미의 1위 독주를 이끄는 에이스라고 하네요.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허재 감독이 이끄는 농구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한것이라고 합니다.



두경민 나이는 1991년생이며 프로필 키 184cm 몸무게 79kg 라고 합니다.




원조 연예인 농구선수 부부로는 탤런트 최란, 컴퓨터 슈터 이충희가 꼽히는데요

1990년대 후반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 SES 멤버 슈도 농구선수 출신 사업가 임효성과 2010년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창원LG 정창영 선수와 4월 결혼을 앞두고 있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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