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가로 유명한 백종원, 배우 소유진 부부.

소유진이 8일 셋째 딸을 출산하게 되면서 이로서 두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아들 용희군 한명, 딸 두명을 두게 됐다고 합니다.



서울 산부인과에서 3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하게 낳았다고 하며 남편 백종원이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현재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소속사 SOPM은 이와 함께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과 함께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성영의 아싸라디오'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과의 셋째 임신 계획을 밝힌적도 있었는데요



당시 "백종원과 연애 초반, 결혼할 때 '저는 자녀 계획이 셋입니다'라고 했다. 가족도 그렇고 시댁도 '셋은 언제 낳니' 이렇게 압박을 하고 있다"라고 폭로했었습니다.




그녀는 "압박이 조금씩 오고 있는데, 저 어떻게 해야 하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 이목을 모으기도 했네요

결국에는 계획대로 자녀 셋을 두게 됐네요. 축하드립니다



출처 : 소유진 인스타그램



과거 2013년 방송에 출연한 백종원은 방송 후 CF 제안이 들어왔는데 다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유에 대해 예전에 힐링캠프에 출연했을때 냉장고, 주방기구 CF 섭외가 쇄도 했지만 아내 소유진이 '이럴 때 나대는 것 아니다' 라고 해서 아까운 것을 많이 놓쳤다고 말했네요



아내가 방송계 대선배 이기 때문에 조언을 무조건 따랐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현재 백종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하며 자영업자들에게 장사 원칙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는 30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남편 백종원과 나이차이가 15살이 나는걸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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