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격하여 활약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설인아에게 "의도하지 않았던 말이 화제가 됐더라. 배우는 손톱 같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설인아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자를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매니큐어를) 칠할 수 있어서"라고 답했는데요.
이를 듣고 있던 하하는 "죄송한데 아직 싸이월드 하냐"고 물었고 이광수 지석진 등 다른 멤버들은 오글거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또한 주짓수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도복에 대한 향수가 생겨 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살짝미쳐도좋아에서는 주짓수코리아에 방문하여 네이비 도복을 입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설인아 인스타그램
또한 핫한 의상과 몸매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V모양으로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설인아 나이는 1996년생이라고 하며 본명으 방예린 이라고 하네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 로 데뷔했으며 당시 극중 신디의 여고생 안티팬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KBS 예능 나를돌아봐에서 조영남 몰래카메라 편에 나와 50살 연상인 조영남에게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면서 실제로 따귀를 세차게 때려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외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힘쎈여자 도봉순 조희지 역, 옥중화 한금옥 이승아 아역, 학교 2017 홍남주 등을 연기했습니다.
롤모델은 김혜수라고 하며 솔로 가수 청하와 매우 친한 친구라고 합니다.
설인아가 실제로 3~4년간 가수 연습생 데뷔를 준비했을때 Ny댄스라는 학원에서 만난 사이라고 하네요.
배우 박세영, 윤승아 등과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이며 프로필 키 167cm,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휴학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고정으로 섹션TV 연예 통신에서 리포터를 맡아 매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