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는 동방불패와 아수라백작이 1라운드 네번째 무대에 올랐는데요



두사람은 빅마마 노래 '거부'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방불패는 아수라백작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아수라백작은 2라운드 진출곡인 솔로곡 임정희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을 부른 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트로트 가수 박주희였는데, 판정단 대부분은 가수 마야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반전 결과였습니다.



박주희는 "'복면가왕'서 이름이 자주 언급됐다. 김구라가 나를 맞출 수 있을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 추측하지 않아줘서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네요.




그러면서 "이 방송을 통해 '자기야'를 부른 박주희를 알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네요



한편 박주희 나이는 1977년생이라고 하며 마지막 학력이 조선대학교 법학과라고 합니다.



2012년 싱글앨범 섹시하게를 발매하기도 했는데, 당시 5년만에 발표한 신곡이었습니다.



참고로 박주희는 2001년 럭키로 데뷔했습니다.




박주희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하며 가사 내용은 당당하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집밥의여왕에서 한서경, 성은, 춘자와 출연하여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법대생 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했는데,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이미지로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성형한거 친구들이 아무도 못알아본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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