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두사람은 바로 배우 박신혜 최태준 입니다.
나이차이는 한살로 연상연하라고 하며 벌써 1년 넘게 연인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합니다.
두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한학번 차 선후배 사이로 CC 라고 하네요
연예계 데뷔 후 동료로서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한것 이라고 합니다.
두사람 박신혜 최태준은 주로 박신혜의 자택인 청담동의 한 빌라에서 조용히 데이트를 하거나, 한적한 근교에서 친구들과도 두루 어울려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고 하며 이는 최태준의 친구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친구사이로 알려졌지만 가까운 지인들 사이에서는 서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애틋한 커플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굳건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하네요.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4월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이 됐고, 5월 수목원에서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제기되자 양측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수목원은 지인들과 갔다."고 열애를 전면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로의 각자 사정 때문에 부인했지만 이후로도 연인관계는 굳건했다고 하네요
시간이 갈수록 서로를 아껴주고 성장하는 모습이 흐뭇하게 하는 커플이라고 지인이 소개했다고 합니다.
박신혜는 영화 침묵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는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최태준은 드라마 엄마의정원, 옥중화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수상한 파트너 이후로 차기작을 고르는 중입니다.
현재 정봉주 미투가 같이 터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