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이는 가수 겸 배우 수지 그리고 배우 이동욱 두사람 입니다.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네티즌이 놀람과 동시에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동욱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욱이 수지와 최근 인연을 맺게 됐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연애 시기는 말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제 막 시작한 연인단계인가 보네요
두사람은 서울 일대에서 만나는 모습이 나왔으며, 주위의 눈을 의식하여 지인들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서로의 모나지 않는 성격에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가고 하네요.
수지는 최근 배우 이민호와 공개열애를 하다 결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신동엽 이동욱이 MC를 하는 강심장 3주년 특집에 수지가 출연했었는데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강동원, 이민기, 양요섭, 김수현, 이안 소머헐더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이순간 이상형은 이동욱이라고 밝힌게 눈길을 끌기도 하네요.
출처 : 이동욱 인스타그램
한편 1일에는 그룹 국카스텐 하현우와 카라 허영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은 수상한가수에서 인연을 맺은 후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영지 나이 1994년생, 하현우 나이 1981년생으로 두사람 역시 13살의 나이 차이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죠
게다가 허영지, 하현우의 경우 수지, 이동욱과 동갑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
허영지, 하현우와 마찬가지로 수지와 이동욱도 각각 1994년생, 1981년생으로 알려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