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무지개회원들을 만나기 위해 온 그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모델 한혜진 앞에서는 까치발로 악수를 청하면서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개그우먼 박나래와 구면이라는 승리는 자신의 부탁으로 뮤직비디오(뮤비)에 출연해준 적이 있다고 말하며 언젠가 꼭 제대로 대접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룹 빅뱅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라면, 클럽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어나자마자 골드빛 세면대에서 세안을 하고 난 후 곧바로 4개 국어로 세계 곳곳에 있는 지점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십자수 취미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취미로 한 십자수로 얼마전 아들을 출산한 옆집 누나 이시영에게 건넬 선물 만들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승리는 아이 신발에 오리 모양 십자수를 만들어 넣고 옆집 초인종을 눌렀는데요.

구조가 이렇게 다를 수 있냐며 이시영 집안을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승리에게 아기 옷과 신발을 선물로 받은 배우 이시영은 "모유 비누를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겠다. 몰랐는데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고 말해 승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말을 잇지 못하는 승리와 달리 이시영은 침착하게 모유 비누의 장점을 설명했는데요




이후 승리는 사뭇 진지한 태도로 이시영의 말을 경청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왜 이렇게 진지하냐"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이시영은 계속해서 "어느 정도 드리면 되냐. 많이 있어서. 많이 드릴 수 있다"고 말을 이었고 승리는 "누나가 준 모유를 어떻게… 어느 정도 달라고 할 수 있겠냐"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네요




이후 승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유 비누를 받게 되면 일단 어디다 좀 둬야 할 것 같디. 저 모유비누 얘기 듣고 계속 비누만 보면 생각난다"고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네요.



배우 이시영 나이는 1982년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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