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휘성, 배우 강한나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희철은 강한나를 자신이 추천했다며 일찌감치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마음속에 저장돼 있다며 내 촉을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죠.
김희철에 이어 휘성과 민경훈, 이상민도 강한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특히 휘성은 강한나가 2년 뒤인 서른 두 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하자, 자신고 2년 뒤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또 강한나의 행동 하나 하나에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기도 했네요.
그리고 휘성을 따라 웨이브를 보여주면서 예능감을 발산하기도 했는데, 캐릭터를 담은 그림 선물까지 미리 준비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강한나는 장점으로 '잘 돈다'고 적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배워 '제자리 돌기'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한나는 "어머니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발레를 그만둔 이유로는 신체적 한계를 꼽았는데요.
아무래도 발레를 하려면 유연해야 하고 골반도 벌어져 있어야 하는데, 남보다 훨씬 더 연습해도 안 되는 지점이 있었다고 고백했네요.
그러면서 "크게 보여줄 것이 없다"고 말했지만 다리 찢기부터 제자리 돌기, 웨이브 등 다양한 장기를 뽐내 시선을 끌었네요.
한편 과거 중국 연예 매체는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를 함께 촬영한 강한나 왕대륙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는데요.
둘이 일본 오사카를 찾아 여행을 즐겼다고 말한 후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둘이 간 것이 아닌 두사람을 포함한 작품을 함께한 스태프, 지인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기도 했습니다.
강한나 나이는 1989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8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