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정대세, 아내 명서현 씨가 출연중인데요



이번에 남편 정대세가 팀 훈련 때문에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자 대신하여 녹화했다고 합니다.




이에 추자현, 소이현, 명서현 까지 모두 모여 현 시스터즈가 탄생했다고 하네요.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동상이몽에서 일본 시미즈 일대를 여행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요.




당시 결혼한지 오랜기간이 지났지만 데이트를 둘이서 하는건 처음이었다고 말하며 절과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끼리 일본 온천 가족여행으로 마쓰야마를 가기도 했습니다.




온천을 하기에 앞서 원하는 스타일의 방부터 골랐고 유카타를 입고 저녁식사로 코스요리가 방으로 오는 가이세키를 즐기기도 했네요.



한편 첫만남은 부인 명서현과 개그맨 남희석이 친분이 있는데, 술자리를 갔다가 우연히 만났었다고 합니다.



명서현 씨는 국내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키 173cm 라고하며 국적은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정대세는 재일교포 3세로 한국 국적의 아버지와 북한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06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입단하며 데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북한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기도 합니다.



현재 정대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조총련계 교육을 받고 북한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었으며 왜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고하네요.




조부모가 한국 국적을 택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동상이몽2'에서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재계약 성사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근 정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최고의 발렌타인 고등학교때 남자들끼리 초콜릿을 교환하고 어머니한테 초콜릿받았다고 거짓말했던 그날이 지금은 좋은 추억이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군대는 재외국민2세라서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재외국민이란 국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해당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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