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혜경이 김부용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SBS 예능 프로그램 '불청'에서는 충남 서산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수 박혜경은 여행 마지막 멤버로 뒤늦게 합류했는데요




이 가운데 선발대 중 가수 김부용이 박혜경을 마중 나온 모습이었는데요.



박혜경은 "마중까지 나와준 거냐. 저번에 아무도 없어서 섭섭했는데 고맙다"며 김부용을 반겼네요



특히 그녀는 김부용을 향해 "그 예쁜 소년이 지금도 예쁘다"며 김부용의 변함없는 비주얼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전성기 시절 김부용은 꽃미남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현재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칭찬에 화답하듯 김부용은 먹거리를 잔뜩 싸온 박혜경과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를 본 박혜경은 "부용 씨 되게 착하네"라며 한번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혜경이 선택한 아침 메뉴는 주꾸미 연포탕이었는데요



박혜경은 김부용에게 "주꾸미 다듬어 봤나.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가르쳐 줄 테니 다듬어 달라"라며 자연스럽게 요리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박혜경은 김부용이 만들어준 화로에 마른나무를 들고 달려와 "나 이런 거 잘한다. 식은 죽 먹기다. 누나에게 맡겨라"라며 불을 지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진행된 몰래카메라 겸 막대과자 게임에서 단 2.5cm의 막대과자만 남기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는데요.



박혜경과 김부용의 의외의 연상연하 '케미'가 '불타는 청춘'에 설렘을 더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날 강수지는 박혜경이 만들었다는 주꾸미 연포탕에 감탄을 하면서 갑자기 사석에서 박혜경을 만난 얘기를 했는데요




박혜경은 놀라며 다급하게 "언니"라고 소리쳤지만, 강수지는 "얘기하면 안 돼?"라고 하더니 "사석에서 만났는데 성은이랑 혜경이가 재홍이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고백했네요



박혜경 인스타그램



가수 박혜경 나이는 1974년생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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