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는 김건모 이본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방송인 이본 인스타그램
박상면은 이본에게 "김건모가 자기 좋아했다"고 알려주기도 했고, 이본은 "그걸 왜 이제 와서 말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본은 "김건모가 다른 여자들에게도 잘해줘서 나한테 잘해주는 걸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탤런트 이본이 김건모 및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것을 인증했는데요.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23년이 되어가는,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기막힌, 노래또한 기막힌 우리 건모 오빠!! 요즘 롤러를 타며 즐긴다는. 파이팅 오빠”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너무나 반겨주셨던 박상면 오빠, 너무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웅호오빠, 보기만 해도 웃음 지어지는 만화 주인공 같은 동준이.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마웠던 하루. 다들 건강하기”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본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이본이 김건모, 박상면, 김동준 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이본, 박상면, 김동준 등 지인들과 함께 롤러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본은 “김건모가 몇 년 전 술자리에서 ‘만약 네가 마흔이 넘어서도 혼자고 나도 혼자면 그때 가서 같이 살자’라고 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날밤 김건모는 기사를 통해 이본에게 10년 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슬픈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건모 나이는 1968년생이며 이본 나이는 1972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