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은 빅뱅의 콘서트 관련 게시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유소영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장에서 혼자 이렇게 서있는 건 예의가 아니죠. 뒤에 있는 사람은 어쩌라는 거죠?"
라는 글과 함께 앞사람의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찍어서 게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해시태그에는 ‘화가 난다’, ‘기분 나빠’, ‘예의 없는 사람’, ‘이기적이 사람’, ‘참 많네’,
‘아무 것도 안 보인다’ 등을 태그하여 감정 표출을 했습니다.
유소영에게 사진을 찍힌 빅뱅의 팬은 한 커뮤니티에서 억울함을 토로하며, 자신에게 앉아달라고 말하지도
않고 사진을 찍었으며 일어선 타이밍에는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계속 되자 또 다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유인나, 산다라박, 방탄소년단, 이정재 등 빅뱅 콘서트를 서서
관람하는 연예인들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유소영 님을 제외한 다른 연예인분들은
졸지에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네요”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빅뱅 콘서트 영상에서는 멤버 승리가 “아직까지 앉아서 핸드폰 만지고 인스타그램 확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서서 콘서트를 즐기자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유소영은 계속 초상권 침해 우려 목소리가 나오자 게시물을 삭제하고 이틀후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유소영 사과문 전문과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소영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올린 글과 사진으로 인해 논란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처음 공연이 시작될 때부터 제 앞에 분이 일어서 계셨습니다.
근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분 옆의 분들, 앞의 분들은 앉아계셨습니다.
저는 시야가 가려져 공연을 볼 수 없어서 저도 같이 일어나서 공연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뒤에 팬분들께서 앉아달라고 요청하셔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앉게 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저는 일어설 수도 앉아있을 수도 없어 공연을 보지 못해 불편했습니다.
저도 연예인이기 전에 빅뱅의 팬으로써 공연을 즐기지 못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그 팬분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SNS라는 곳에 사진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입장입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팬분께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라고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유소영 인스타그램 주소
유소영은 애프터 스쿨 왕따설이 돈 후 탈퇴를 했으며 가희와 드림하이2로 만나긴 했지만, 서로를 향해
어색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불화설이 다시 돌기도 했으며 설명하고 싶지않다 루머는 루머다.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껴서 연락하지 않지만 만나고 싶다며 불화설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유소영은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조예리 & 이병헌 커플로 자신이 드레스를 입고
결혼 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소영은 손흥민과 얼마전에 연인인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유소영 나이는 1986년생으로 31살이며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현재 25살로 둘은 6살 차이 연상연하커플입니다.
손흥민 인스타그램은 없으며, 둘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NFC 에서 데이트를 자주 즐겼으며
손흥민은 유소영에게 손키스를 보내는 둥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 전 제국의아이들 제아 광희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우리결혼했어요를 하고 싶다고 밝히며 자신이 원하는 남성상과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여 유소영은 첫키스가 18살이라고 밝히기도 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소영은 데뷔 초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공인된 입장에서는 말 한마디도 신중히 해야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