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강한나가 전소민의 방귀를 폭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날 ‘런닝맨’은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3탄인 ‘스틸 하우스-겟 아웃 레이스’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눈곱 좀 떼라”라고 말했고, 여기에 이광수는 “눈곱이 아니고 코딱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전소민은 이제 방귀도 뀐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를 듣고 있던 강한나는 “대기실에서 언니랑 다정하게 이야기하는데 언니 쪽에서 ‘부릅’ 소리가 났다. 민망해서 못 들은 척 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네요



이에 멤버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소민을 놀렸고,  "나물 '두릅' 찾는 소리냐"며 전소민을 놀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소민은 입을 가린 채 민망한 듯 웃었고, 그러자 강한나는 “그 소리가 너무 귀여웠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전소민을 놀리는 일은 이날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계속됐는데요




하하는 다른 팀이 된 김종국과 유재석 등에게 "전소민의 방귀쇼에 초대하겠다"고 제안해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전소민이 손사래를 쳤지만, 이광수는 전소민에게 "너 그런데 진짜 할 수 있냐. 거기에 음만 넣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이에 전소민은 "답답하다"고 소리치며 달렸고, 이를 본 이광수는 "나 (방귀 소리) 들었다. 너 그렇게 티나게 하지 마라"며 끝까지 전소민을 놀렸네요



전소민 인스타그램



한편 전소민 이광수 꿀밤 장면은 화제가 된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광수와 커플상을 받기도 했는데, 그녀는 드라마 크로스가 끝난 후 이광수와 키스신도 찍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막극 같은 작품이라도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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