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 "둘째를 곧 출산한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녹화에서 "곧 4인 가족이 된다. 7월말 출산 예정이고 태명은 보비다"고 방송 최초로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맛있는 녀석들' 제주 특집 편 촬영을 위해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내가 목요일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여러 명이 식당에 가면 다양한 메뉴를 시켜 맛볼 수 있기 때문"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민상은 "애를 하나 더 낳으면 좋겠다"며 4인 가족을 제안했고 김준현은 "멀지 않았다. 이미 뱃속에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12월부터 계속 먹었다. 내가 입덧을 했다"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네요



김준현과 부인은 지난 2013년 4월 결혼해 2016년 12월 딸을 얻었습니다.



개그맨 김준현 결혼사진



두사람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으며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김준현은 과거 살찌기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그럴생각없다, 살을빼는건 시청자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 한 뚱뚱한 몸매를 유지하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이 뭐냐고 묻자 '귀엽다' 고 답하기도 했네요.



과거 인간의조건에서 김준현 아내가 살짝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