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와 정승우 골퍼가 성격 차이로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로골퍼 정숭우 인스타그램
왕빛나 전남편 정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상륙작전! 차이나타운! 처음! 신승반점! 유니짜장 유명하다 하여 한 그릇!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곳!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올렸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도 "휴무일! 아이들 학교, 어린이집 보내고 자유시간! 봄 날씨 좋다! 베스파! 요놈과 함께! 콩나물 해장국도 시원~~"이라는 글로 아이들과 다정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아내 왕빛나는 "편안한 밤 되세요"라며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정승우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두사름연 현재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1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리게 됐습니다.
왕빛나 소속사는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 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이라고 하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결혼 2년만인 2009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2015년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배우 왕빛나 인스타그램
현재 첫째 아들은 10살로 초등학교에 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왕빛나는 현재 KBS 2TV 저녁 일일극 '인형의 집'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