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으로 인기를 얻은 유정선배 박해진 SNS 사칭 사건이 계속 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컴퍼니측은 박해진의 인기로 사기 사건이 늘어나서 주의하라고 밝혔습니다.
박해진 인스타그램은 따로 없지만 소속사인 더블유컴퍼니 인스타그램에서 박해진의 일상 사진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박해진이 쓴 감사편지에는 "치즈인더트랩 시청자 여러분 저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유정이어서, 유정이라니, 유정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들고마워요" 라고 남겼습니다.
박해진의 감사 글은 갤러리, 공식홈페이지, 디씨갤러리, 박해진 팬카페 등 박해진 관련 팬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치즈인더트랩 등장인물인 김고은, 서강준, 김기방, 지윤호, 박민지, 허윤섭 등과 이윤정PD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치인트가 종영한 이후 중국 요우쿠에서 치인트 정식 방송이 결정됐으며, 중국과 일본의 드라마 프로모션에
단독으로 초청되기도 했으며 박해진 열풍이 일었습니다.
박해진 소속사를 사칭하여 팬미팅을 회당 15만달러(약 1억 5천만원부터 2억 5천만원)까지 계약할 것을
종용하기도 했으며, 박해진과 소속사가 모르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4월 23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미팅을 하는데
박해진의 제안으로 전액 무료 팬미팅을 한만큼 팬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데,
이런 사칭행각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걱정이네요.
소속사에서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프로모션 등을 계획 하면 앞으로 상세 스케줄을 공지할테니
어떤 사항이든 회사를통해 부탁드린다며 박해진 사칭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해진은 싱가폴에서는 중국어 연예잡지인 ‘U-weekly’ 확장판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표지모델을 장식하기도 했으며, 이 잡지는 총 100페이지인데 그 중 박해진을 10페이지를 실을만큼
한류스타에게서 일어난 일중에 최초의 일이라고 합니다.
싱가폴은 박해진이 나온 내딸 서영이 때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보냈지만 소속사측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해진과 김고은은 치인트 속 정설(유정+홍설) 커플의 베스트 포옹씬을 뽑는 투표도 진행될만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허설 리허설 또 리허설...작품의 한씬을 위한 준비과정. 대본의 무거움. 그건 우주의 가치."
"배우의 제2의집 촬영장은 숭고해야하는곳. 누구 하나만을 위한 드라마일순 없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해진 소속사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미 알고 있다. 무척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미 촬영해 놓은 유정의 컷까지 왜 들어낸 것인지는 이해가 안 간다" 라며 치즈인더트랩 논란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치즈인더트랩에서의 박해진 패션으로 머리, 백팩, 코트가 유행하기도 했으며,
최근 홍대에서 게릴라데이트를 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좋지 않게 드라마가 마무리되서 아쉽지만, 그래도 박해진의 연기와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 드라마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