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서는 스페셜 비행소녀 박기량이 출연해 비혼 라이프를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현재 야구뿐 아니라 농구, 배구, 축구 경기에서 치어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일년에 5번정도 쉰다는 그녀는 현재 동시에 쇼핑몰 CEO의 삶을 사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12년차 치어리더라고 말하며 비혼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가수 김완선은 박기량에게 "치어리더는 한 경기당 얼마를 받는 거냐, 아니면 월급으로 받는 거냐"고 수입을 직접적으로 물었습니다.
이에 박기량은 "한 달 기준 못 벌면 100만 원도 안 된다. 많이 해야 100만 원이 넘는다.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답했는데요
그러면서도 박기량은 "힘들지만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최대한 많이 알리려고 노력 중이다. 좋은 말을 해주고 싶고 후배들을 양성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 치어리더 협회를 추진 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 박기량은 "환경이 조금 좋아지긴 했다. 그렇더라도 크게 달라졌다고는 할 수 없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그녀는 치어리더 활동 뿐만 아니라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이었는데요
이어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다. 치어리딩과 쇼핑몰 일을 병행하는 게 쉽진 않지만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현재 삶에 만족하며 즐기고 있다. 현재 위치에서 나아가야 할 부분도 많지만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네요
과거 나와서 연봉도 말했었는데 10년전이랑 지금이랑 월급이 똑같다고 합니다.
겉으로는 한달에 3~400벌거나 억대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아니라고 하네요
2016년 앨범을 발표해서 가수로도 활동했었다과 합니다.
치어리더 박기량 인스타그램
나이는 1991년생이며 고향은 부산, 프로필 키 176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