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엉뚱한 예능감을 발산했는데요



같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들(김다솜, 윤태경, 윤종훈)에게 질문을 하는 등 대답보다 질문을 많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몸매 비결로 "시상식만 하면 수현 씨 드레스 입은 사진이 정말 많이 뜬다"며 드레수현의 모습을 질문받았는데요


 

이에 그녀는 "저런 시상식 전날엔 꼭 반신욕을 하는데 특히 청주를 넣어서 한다"며 몸매 비결로 '청주 반신욕'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시상식 전날 반신욕을 한다. 뜨거운 물에 청주를 붓고 반신욕을 하면 노폐물도 빠지고 피부도 뽀얘지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요즘은 먹을 술도 모자라 청주는 잘 넣지 않는다. 열 나는 건 반신욕이나 술을 마시는 거나 똑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네요



그리고 다솜이 언니는살아있다에서 악녀연기를 하자 드라마 ‘매드독’으로 악녀연기를 선보인 홍수현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배우 홍수현은 “홍수현이 나쁜 게 아니라 배역이 나쁜 건데 악플이 달렸다”라고 토하면서 견디다 못해 인스타그램에 호소 글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역 이름이 홍주였다. 라임에 맞춰서 ‘홍주는 미워해도 홍수는 사랑해 달라’고 글을 올렸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할 당시 식음을 전폐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홍수현 인스타그램



맡은 배역이 경혜공주였는데 아버지와 동생, 남편을 잃는 역할로 그들을 떠나 보내는 감정이 느껴져 음식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네요.




현재 홍수현은 MBC에서 방송중인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중입니다.

한편 홍수현은 1981년생으로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능 도시어부에 나와 낚시 실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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