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의 ‘뷰티FULL 라이프’ 코너에서 MC 유진은 “이 분이 데뷔 후 10년 만에 첫 사생활을 공개한다고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이 코너의 주인공은 배우 윤승아로 알려졌습니다.
탤런트 윤승아는 자신의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창가 자리를 공개했는데요
이곳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과 큰 화분들, 식탁보가 덮인 테이블 등은 마치 잘 꾸며진 카페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여기서 차도 마시고 좋아하는 식물도 키운다”며 집의 한 켠을 소개했네요
이어 집에서 브런치를 만들어 먹는 방법도 전했는데요
메뉴는 샐러드와 요거트로 자신이 아끼는 접시를 자랑하고 “요즘 홈카페가 유행이라 해서 최근에 구입했다”며 커피를 담기에 좋은 유리병과 잔을 소개하기도 했네요
음식은 부라타 치즈, 루꼴라, 토마토로 간단히 만든 샐러드와, 요거트에 딸기, 블루베리, 그레놀라를 올리고 치아씨드를 뿌려 만든 요거트로 브런치를 완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브런치를 먹은 후 윤승아는 반려견 다람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는데요
탤런트 윤승아 인스타그램
성벽을 따라 생성된 산책로 주변에는 꽃과 나무가 잘 정돈돼 있어 산책을 하고, 이곳에서 만난 동네 주민들과 서로의 반려견 안부를 물으며 서슴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동네 주민이자 절친한 패션디자이너 요니P를 카페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었는데요
윤승아는 자신이 ‘여자플러스2’에 MC로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뷰티에 대해 잘 모르지만 ‘뷰티꿈나무’로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메이크업아티스트를 찾아가 간단함 메이크업법을 배우는 모습이었는데요
평소 민낯으로 다녀 메이크업하는 법을 잘 모른다고 말하며 눈썹 그리기, 볼 터치, 립스틱 바르는 법 등을 배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윤승아는 “프로그램 끝날 땐 혼자 메이크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여자플러스2’를 통해 뷰티에 대해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을 보였네요
이어 화면을 보다가 “메이크업을 이렇게 못하는지 처음 알았다. 심지어 제가 미술을 전공했다. 그런데 얼굴에 그림 그리는 건 다르더라”며 어려움을 전했네요
배우 김무열 인스타그램
윤승아 나이는 1983년생으로 아직 임신은 하지 않았다고 하며 배우 김무열과 결혼하여 생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