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로코믹 주방활극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주연배우로는 이준호, 장혁, 정려원이 맡았으며 침샘을 자극할 맛있는 요리와 사랑을 담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작품의 작가는 드라마 파스타 극본을 맡았었던 서숙향 작가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 중 여주인공 정려원은 ‘기름진 멜로’의 단새우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극중 단새우는 파산한 재벌가의 딸이라고 하며 승마가 취미, 펜싱이 특기일 정도로 부유했던 재벌녀라고 합니다.




그녀는 하루아침에 파산하지만 그럼에도 절망하지 않는 희한한 순수함을 가진 캐릭터라고 하네요



배우 정려원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더해져 어떤 캐릭터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녀는 지난해 마녀의법정 마이듬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었죠



그리고 극중 이준호와 정려원의 공통점은 인생의 쓴 맛을 본다는 것인데요




직장에서는 물론 사랑에게도 배신 당하는 이준호, 재벌집 딸에서 하루 아침에 파산녀, 파혼녀가 되는 정려원 두사람이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하네요



2pm 준호 인스타그램



드라마 기름진멜로 몇부작인지 보니 총 20부작이라고 하며, 세사람 이외에도 차주영, 태항호, 이기영, 조재윤, 김현준, 최기섭, 차인하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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