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제국에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인뮤지스 손성아 씨가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오는 20일 DJ다큐(본명 윤문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2017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디제잉 어드바이스와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1년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성아 남편 DJ다큐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대학민국 문화연예대상 DJ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DJ 입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손성아는 나인뮤지스로 활동했으나, 결혼 후에는 새출발과 함께 DJ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5년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 곡이 마지막 앨범으로 기억된다. 그 후 음악을 가까이하며 지내던 저에게 DJ란 새로운 길에 도전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가수가 되어 무대에 올랐던 그 설렘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첫 DJ 무대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DJ 다큐로부터 음악적 공유와 DJ로 거듭날 수 있는 조언을 얻으며 서로 좋은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나가 5월 20일 결혼을 한다”고 고백했네요



손성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같이 꿈을 꾸고 같이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저는 여러분께 받은 사랑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며 보답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2013년 나인뮤지스 ‘DOLLS’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6월 그룹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손성아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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