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에는 문세윤 유민상 편이 나왔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나를 맞혀봐' 코너를 진행한 유민상은 "이수지의 열애설을 보고 든 생각은?"이라는 문제를 냈는데요



이에 김희철은 "기자들이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하지?"라고 외쳐 정답을 맞혔습니다.




개그맨 유민상은 "기자들이 '기분 어떠세요?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볼 것 같아서 고민을 했다. 그런데 한 통도 전화도 안 왔다. 심지어 동료들도 관계자도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 괜한 걱정을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25일 열애설이 제기된 개그우먼 이수지는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수지 남자친구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데, 제일 잘했다고 했던 순간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개그우먼 이수지 인스타그램



의외로 열애설 난 다음날이라고 말하며 사실 그날 감정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회상했는데요




그녀는 “개인적으로는 열애가 좋은 일이지만, 직업상 이런 소식(열애)을 전하는 게 환영 받을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 부끄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수지는 “라디오에서 연인이 등장하면 이를 질투하는 콘셉트를 보였기 때문에 청취자들이 쓴 소리를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다음 날 방송에서 제가 이를 언급하자 오히려 청취자들이 먼저 환영해주고 ‘예쁜 사랑하세요’라며 지지해줬다. 정말 울컥했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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