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이들이 아예 안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화제의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과의 공동 기획으로 만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함께 한다고 알렸으며 프로그램 이름은 올리브 신규 프로그램 '밥블레스유' 라고 합니다.




지난 4일, 22일 비보TV를 통해 출연진들의 사전모임 티저 영상이 이미 공개됐는데요



이들은 이곳에서 고기, 간장게장 등을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미 영상은 각각 42만, 36만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은 비보 티비를 통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연출을 맡은 황인영 피디는 "크고 작은 고민이 있을 때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며 수다를 떨고 나면 고민을 떨쳐내게 되거나 맞설 힘이 생기는 것처럼 언니들의 속시원한 먹방 그리고 촌철살인 토크로 시청자 분들과 목요일 밤마다 만나는 단짝친구같은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오랫동안 함께 먹어온 언니들의 찰떡호흡이 티저촬영부터 인상적이었던 만큼 진정한 먹토크의 진수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위트있는 고민상담과 하이엔드 먹방의 시너지를 제작진도 매우 기대하고 있으니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배는 부르고 마음은 가벼운 목요일 저녁을 만들어 드리겠다" 라고 말했다네요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월호 자료 화면을 사용한 것에 충격을 받은 이영자가 녹화에 임하지 않고 있는데요



밥블레스유로 돌아올 이영자의 모습이 다시한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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