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나온 배우 홍일권
그는 지난주 이연수 첫사랑으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대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말했으며 모처럼 만남에 서로를 반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홍일권은 훤칠한 키, 프로필 상 183cm 라고 하며 조각같은 외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준급 피아노 솜씨를 보였으며 청춘들 뿐만아니라 제작진들을 위해 80인분 통삼겹살을 준비해 일일이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직접 구해온 30인분용의 돌판을 이용해 손수 삼겹살을 굽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연수는 홍일권에 대해 피아노 뿐만 아니라 색소폰 연주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팬심을 고백했던 김도균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타 실력을 보여줬는데 음악 이야기를 하다가 업이 되면 스트레스가 될까봐 직업으로 삼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네요
한편 홍일권은1990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것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68년생이라고 하며 1987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뒤 1990년 KBS 공채 13기 탤런트로 발탁됐다고 합니다.
이후 '비 오는 날 오후', '희망여관', '그래도 사랑해', '명성황후', '무인시대', '폭풍 속으로', '산너머 남촌에는', '아내와 여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01년 5월 9일부터 2002년 7월 18일까지 124회에 걸쳐 방송된 대하사극 '명성황후'에서 극 중 명성황후(이미연, 최명길)의 호위무사 홍계훈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결혼은 한번도 안했다고 하며 그 질문에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