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동치미에 출연하여 남편과 자신의 집안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정주리 남편 인스타그램



그녀는 "남편의 외조 덕분에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있을 때 첫 스케줄이 잡혔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내 경우엔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매니저로부터 스케줄이 잡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 너무 놀라 던진 첫 마디가 ‘저 지금 77kg인데요?’라는 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날부터 살을 빼기 시작해 급하게 방송에 복귀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 "남편보다 내 수입이 더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나를 적극 응원해준다. 한 번은 남편이 ‘당신이 80만원을 챙겨주면, 내가 육아와 살림을 전담 하겠다’고 하더라. 어디에 쓸 건지 묻자, 로또와 담뱃값 그리고 친구들이랑 술 한 잔 먹을 비용이라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네요




한편 과거 정주리 남편은 아내 정주리 인스타그램에서 아이 초음파 사진에 ‘구충제’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해 부분을 풀자면 돈니 초음파 사진 밑에 구충제 태그는 진짜 단순하게 식구가 생겼으니 같이 구충제 먹자라는 의미로 달았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남편에 대한 비난 및 루머들에 대해 “남편이 억울해서 잠도 못 잔다”며 루머성 추측을 자제해 달라 부탁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최근 “결혼 전 남편과 결혼 후 남편.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내가 뭘 많이 잘못 한 건가”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결혼 전후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정주리 인스타그램



현재 남편은 결혼후 살이 많이 찐 상태로 “5년 전 스페인 여행, 꽃분이 돌아와 줘, 육아 스트레스인 거니? 사기결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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