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오달수가 아직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었는데요



최근 영화 관계자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있으며, 한 매니지먼트사와 의견 조율 중에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었죠.



이에 대해 그는 “아직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저는 잘 지내고 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 근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영화계에서 그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는데, 오달수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오달수의 복귀를 바라는 영화인이 많지만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서 섣불리 결정하지 않을 듯하다”고 말했다네요



한편 오달수는 지난해 초 연예계 ‘미투(Me Too·나도 말한다)’ 폭로가 쏟아지던 때 과거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 출연 중이던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하차했습니다.




당시 연극배우 엄지영씨가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오달수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었죠



처음에는 부인하더니, 나중에는 사과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약 1년째 방송에 복귀하지 않고 은둔 생활중인 것으로 알려졌죠



특히 성추문으로 인해 촬영했던 영화 '신과 함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각각 촬영분을 삭제하고 배우를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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