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를 득녀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원더걸스로 활약했던 가수 선예가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며 캐나다에서 순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태명은 토실이, 이름은 박유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예 남편과 사이에는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이 있으며 세딸의 부모님이 됐네요
선예 인스타그램
선예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는다고 하네요.
한편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죠
민선예는 얼마전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리며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지만 금방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일각에서는 결혼하고 선교에 전념한다고 하더니 복귀한다고 했다가 금방 임신을 하냐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원더걸스 탈퇴를 하고 아이티 선교에 전념한다던 선예는 앞서 서민정과의 친분으로 이방인, 복면가왕 등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