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고창환과 시즈카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시즈카는 “좋으면서도 걱정된다. 전화를 꺼내 놓을까” 고민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육아 때문에 하지 못했던 데이트에 들뜬 모습으로, 데이트코스를 짜는 내내 미소지었네요
음료가 나오자 시즈카는 “맛있다. 그런데 소라가 생각난다”고 말했는데, 마침 시누이가 '소라가 잠들었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자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고창환은 일본에서는 남자의 가부장적인 모습들이 한국보다 많이 남아있다고 말하며, 장인어른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시즈카와 결혼이유에 대해 남자를 보호해서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시즈카 남편 고창환 직업은 난타 공연 배우라고 하며, 나이는 39살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2012년 결혼했으며 고창환 시즈카 부부 사이에 자녀는 두 딸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