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기획자 나영석과 배우 정유미 두사람의 불륜설 의혹을 제기한 인원이 붙잡혔다고 하는데요



경찰 측에 따르면 나영석과 정유미의 외도 의혹을 퍼트린 L씨, A씨 등 아홉 명을 거짓 정보로 입건했다고 합니다.



특히 나영석피디와 배우 정유미 모두 이번 논란을 퍼트린 인원에 대해 아량을 베풀지 않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앞서 지난해 10월 17일, 정유미와 나영석 PD가 불륜 관계라는 내용의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대량 유포됐습니다.



이에 정유미와 나영석 PD는 불륜설이 허위 사실이라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체출했었죠.




사건은 프리랜서 작가인 정씨와 방송작가 이모씨가 지난해 방송작가들로부터 들은 소문을 지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카카오톡 메시지를 작성해 전달했고 이후 오픈채팅방에 전달되면서 유포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재수생 등 4명은 가짜뉴스를 카페와 블로그 등 인터넷상에 게시한 혐의와, 주씨 등 2명은 악성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하네요.



현재 정유미는 공유와 함께 영화 82년생 김지영 촬영을 들어간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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