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는 '아재 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주연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강성진은 토크 중 갑자기 안경을 벗더니 "눈 밑 지방재배치 수술을 했다. 잘됐죠?"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어 "전에는 내 눈이 약간 들어간 오막눈이라서, 이를 팽팽하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했다. 아직 회복 중이다"고 덧붙였네요




이날 강성진은 사업 투자 실패 등 시행착오를 고백했는데요

아내는 참고로 가수 출신 의류 사업가 이현영입니다. 



직접 운영했던 반찬 가게에 대해 "너무 잘 돼서 독이 됐다. 두 달 만에 7개 지점이 됐지만, 지금은 다 문 닫았다"고 설명했네요.




반찬 만드는 실력은 남았을 것 아니냐고 말하자, 자신이 만든게 아니었다고 고백했네요.

강성진은 최근 일 공백이 많았는데, 아내가 자신을 도왔고 홈쇼핑도 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강성진은 아내와의 결혼의 1등 공신이 바로 차태현이라고 말했는데요

아내를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으로 만났는데 아내가 차태현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웨이터가 방에 차태현이 있다고 해 아내가 갔는데 차태현이 아닌 차승원이었는데,

자신의 생일이라서 노는 중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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