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에서는 강화도 탐사 여행이 나왔는데요.
일정상 불참한 문근영을 제외한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은 강화도로 탐사 여행을 떠났는데요
이날 강화도로 이동하던 중 다니엘은 "마니산이 원래 섬이었다고 하더라.
고려 때 간척 사업으로 영토가 확장이 되면서 섬이 산이 됐다더라"고 깨알 지식을 보였습니다.
이후 유병재는 '미미광어'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는 '신미양요 미국 광성보 어재연 장군'의
줄임말로 설민석이 한국사 강의 수강생들의 암기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유병재는 앞서 일정으로 인해 강화도 탐사 여행에 빠진 문근영을 위해 보충수업 짝궁으로 다시한번 나왔는데요
방송인 유병재는 문근영에게 강화도 전등사와 관련된 지식을 전했는데, "누나도 낯을 가리는 타입이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저는 잘 모르겠다. 낯을 가릴 때는 엄청 가리고, 안 가릴 때는 엄청 안 가린다"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문근영에게 "편하실 때 말씀 편하게 해달라"고 하자,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데 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참고로 배우 문근영 나이는 1987년생, 유병재 1988년생으로 한살 나이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배우 문근영은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도 출연했으며, 아직 차기작으로 활동은 하지 않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