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출연했는데요
그는 첫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선보였는데, 왜 이곡을 연주했냐는 질문에 방탄 팬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팬분들 가운데 방탄소년단 팬분들도 많더라. 댓글로 굉장히 많은 노래를 신청곡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네요
또 "연주해보고 싶은 또 다른 곡이 있냐"는 질문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언급하며 "퀸의 노래를 연주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그리고 "기타는 어떻게 시작했느냐"라는 질문에 "10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원래 그전부터 취미로 기타를 연주해서 배웠다"고 소개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조금 치다가 말 줄 아셨나보다.근데 제가 너무 재밌어했다. 그때 푹 빠져서 지금까지 치고 있다"고 설명했네요
DJ지석진은 "독학으로 공부했느냐"라며 물었고, 정성하는 "중간 중간에 잠깐 학원을 다니기도 했는데 주로 유튜브로 독학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GD(지드래곤)이랑 같이 하기 전에 투애니원이랑 먼저 같이 했었는데, 팬이라고 말씀하길래 연주를 했더니 연락을 주셨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가수 아이유에게도 연락이 왔다고 말했는데, 악뮤 찬혁이가 넘겨줘도 되냐고 질문하길래 바로 넘겨주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 곡이 '가을아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타리스트 정성하 나이는 1996년생으로 프로필 키 178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