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 된 지 11일 차"라고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예전과 달라진 미모로 성형설에 휩싸였죠.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은 말도 안 된다”고 해명했네요.
애기 낳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출산 때문에 체중이 증가했고 붓기가 안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엄마가 아이를 가진 상황에서 성형을 하겠냐고 관계자가 말하기도 했죠.
박정아는 출산 전 임신 중일 때에도 “몸무게 최고치 경신 중”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을때도 인상이 부드러워져 화제가 됐었죠.
박정아는 2016년 1년6개월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 직업은 프로골퍼 전상우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며, 3년 결혼생활 끝에 딸을 출산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