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봄처녀 정체는 씨스타 효린으로 밝혀졌습니다.
봄처녀 제 오셨네 가면을 쓰고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대결을 펼친 효린은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4연승을 막지는 못했지만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여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효린은 독을 품은 백설공주인 복면가왕 백설공주와 대결하여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선곡하여
송골매의 모두 다 사랑하리를 부른 유미를 7표차이로 이겼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복면가왕 피노키오인 VOS 박지헌과 대결하였는데, 효린은 정인의 장마를 불러 이겼습니다.
효린은 경연 중간부터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효린은 오랜만에 노래를 불러 뭔 가 잘한다는걸 보여주기보다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노래를 불러서 눈물이 나온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효린은 씨스타로서 몸매를 보여주고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보다는 자신의 노래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효린은 솔로곡으로 별에서온그대OST 안녕, 널사랑하겠어, 언프리티랩스타에 나와서 부른 My Love, 너밖에몰라,
주군의태양OST 미치게만들어, 지워 등을 불렀습니다.
효린은 이마가 넓다고 앞머리를 항상 내리고 다녔었는데, 요즘에는 머리를 옆으로 넘겨서 다니기도 하네요.
효린 키는 164cm 이고 나이는 26살입니다.
이날 25대 복면가왕은 더크로스(The Cross) Don't Cry(돈크라이)를 부른 음악대장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