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차은우는 센스 넘치는 입담과 환한 미소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으며 첫 등장했죠.

 



이어 지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차은우는 영어 자기소개 뿐만 아니라 채용 첫 관문인 필기시험에서 자신의 문제는 물론 김동현의 문제까지 깔끔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죠.



두 번째 관문 '현장 평가'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 비하인드 이야기 중 쉬지 않고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기도 했고, 궁금한 점은 바로 질문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죠.


또한 'SBS 8뉴스' 생방송 출연을 위한 뉴스 전달 미션에서는 차분한 목소리와 침착함으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할 때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는데요.



갑작스러운 리포팅 미션도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을 발휘해 성공, 결국 라디오 뉴스 생방송에 함께 할 수 있게 됐죠.


차은우는 방송 초반부터 차분한 말투로 던지는 한마디에는 센스와 재치가 묻어났고, 현장 평가 과정에서는 차은우의 섬세함과 겸손 그리고 열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차은우는 “중학교 초반에 아나운서를 꿈꿨던 것 같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결국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에서 고정멤버로 발탁됐네요.


두 사람은 원년 멤버인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한 후 새 멤버로 합류한 것인데요. 간 이들의 빈자리는 일일 제자 시스템으로 이뤄졌지만 검증을 마친 후 녹화에 참여중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