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완도 전복'을 주제로 한 8대 출시 메뉴 선정 대결이 그려졌는데요.

이유리는 전복찢면으로 이경규의 전복내장라면에게 1승을 거두며 처음 왕좌에 올라 환호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왕좌에 앉게 된 이유리는 "좀 즐겨도 되죠. 4개월 만인데"라며 기쁨을 만끽했고, 이후 이유리는 처음으로 합류한 오윤아를 대결 상대로 지목해 이목을 집중시켰죠.


오윤아는 전복감태김밥을 준비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이승철은 "태어나서 먹어 본 김밥 중에 최고였다"며 아이디어와 맛 모두 극찬하며 오윤아의 엄마표 고추장아찌를 신의 한 수로 꼽기도 했죠.



쉐프 이연복 역시 "남은 김밥을 포장해가고 싶다"며 만족했고, 이원일은 "재료의 균형이 너무 잘 맞아 감동했다"고 의견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김정훈 MD는 출시 가격에 많은 고민이 된다며 걱정을 내비치는 모습이었지만 대결 결과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이 이유리의 전복찢면을 꺾고 1승을 거뒀죠.



이에 이유리는 "아주 잠깐 스쳤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오윤아는 이영자를 다음 대결 상대로 지목했지만 이영자의 '쯤'까지 이기며 2연승을 이어갔네요.



오윤아는 전복 볶음과 함께 전복 내장을 갈아 넣고 고소하게 부쳐낸 달걀지단으로 김밥 속 재료를 완성한 후 김 대신 감태로 밥을 만 것이죠.



씨유에서 파는 편스토랑 오나도전복감태김밥 가격은 8900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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