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의 집이 공개됐는데요.

최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심탱TV'를 통해 "김원효 심진화의 랜선 집들이 지금 시작합니다!"는 제목의 집 공개 영상이 올라왔죠.



'랜선 집들이'를 통해 공개된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에는 오락실 게임기 취미를 엿볼 수 있는가 하면, 깔끔한 침실, 드레스룸, 휴식 공간 테라스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죠.



또한 차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놓인 마당을 지나 집으로 들어서면 부부가 재밌게 즐기는 게임기와 넓은 식탁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어 운동 기구들이 가득한 운동방과 벽면 한 가득 책과 TV 시청이 가능한 공간 등 1층에는 손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 모습이죠.



뿐만 아니라 2층의 메인 공간에는 따뜻한 햇살과 심진화가 직접 꽃시장에서 사온 꽃들이 놓여 있어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부부가 제일 중요하게 꾸몄다는 옷방에 대해 "부부가 따로 쓰는 옷방이다"라며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며진 2개의 옷방을 자랑하기도 햇는데요.




이밖에도 비밀스러운 공간인 다락방에 잘 정돈된 신발장과 부부의 침실까지 아낌없는 랜선 집들이로 재미를 안기기도 했네요.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 등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죠.



그리고 두사람은 시험관아기시술과정을 전부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과배란 유도와 인공수정 등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기도 했었죠.



1980년생인 심진화는 올해 나이 41세라고 하며,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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