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은 배우 최수종 박상원과 '빅3'라고 불리며 1980-90년대를 휩쓸었던 청춘스타이기도 한데요. 그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거지 짤'로도 유명하죠.



당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카피의 광고로 화제를 일으켰고, 그 광고 덕분에 광고대상까지 받았다고 밝혔죠.




이후 한동안 육아에 매진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2 그리고 자연스럽게에 나오며 화제가 됐습니다.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전인화와는 대학교 동창이라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25년만에 프로그램에서 만나 반가워하기도 했죠.



변우민은 “사실 ‘동화부부’의 탄생은 내가 제일 먼저 알았다. 아무도 몰랐을 때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우연히 동근형님을 병원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네 동기 중에 전인화라고 있지? 그 친구 어때?’라고 물어보는데 느낌이 딱 들었다. 그리고 몇 개월 뒤 네가 결혼을 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기도 했죠.



변우민과 아내 나이차이는 19살이라고 하는데, 장모님 나이는 10살 이상 차이가 난다고 못박기도 했었죠.

변우민 나이는 65년생이며, 본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의 부인 사이에는 자녀가 딸 하나가 있다고 알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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