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라디오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관심을 모으면서 화제가 됐죠.
화제가되자 하니 소속사 측이 “연애를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인데요.


앞서 하니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는데, 여기에서 하니는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질문에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세상,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죠.


이에 DJ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네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 후 일각에서는 하니가 라디오를 통해 연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는 모습이었죠.


이와 관련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해당 발언은 연애에 대한 언급이 아니다. 지금도 나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대답한 것”이라고 해명했죠.


한편 하니는 걸그룹 EXID 활동으로 사랑을 받았았는데요.
이후 배우로 전향, 다수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중이죠.
지난 23일 공개된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는 아나운서 이란주 역을 맡아 출연 중입니다.


하니는 과거 김준수와 열애설이 났었죠.
당시 디스패치로 열애설이 알려졌지만 인연은 오래지속되지 못했죠.
나이는 하니 1992년생, 김준수 1986년생으로 6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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