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온다고 하죠.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4년 전 발매한 음원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이제 대세 걸그룹으로서 행보를 보이고 있죠.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경쾌한 업템포가 매력적인 EDM 장르의 곡인 ‘롤린’은 2017년 발매 당시에는 큰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재조명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지난달 한 유튜버가 군부대 위문 공연과 관련 댓글을 편집해서 ‘브레이브걸스_롤린_댓글모음’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으로 이어져 음원차트 1위에 올랐죠.



특히 ‘롤린’이 화제를 모으면서 앨범 커버도 변경한 브레이브걸스 이번주부터는 음악방송에도 출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브레이브걸스는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광고계에서도 새로운 블루칩으로 꼽히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죠.
과거에도 EXID가 2015년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역주행을 거쳐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한 사례가 존재하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역시 역주행에 이어 활발한 활동으로 정상급 걸그룹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각 분야에서 저마다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퀴즈를 풀어 선물을 제공하는 토크 프로그램인데요.
그동안 배우 공유, 정우성, 배두나, 신민아, 모델 최소라,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가수 비 등이 셀럽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죠.


최근 유정은 '롤린'이 각종 음악차트 1위로 올라서는 과정을 지켜보며 "잠깐 화제되다가 없어질텐데라는 생각이었는데 차트 인부터 모든 게 안 믿긴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숙소에서 짐을 뺐다고 하죠.
유정은 꽈북좌 꼬부기로 불리며, 민영은 매보좌, 홍은지는 왕눈좌 왕눈이로 불리며, 유나는 단발좌, 유나형이라 불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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