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가 동생 서연이를
향해 질투를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정시아 남편 백도빈은 방어 탕수육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정시아는 서우가 아무래도 막내고 여자다 보니까 사랑과 예쁨을 많이 받는 편인데
더 어린 아기가 나타나 서연이한테만 신경쓰니까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우는 아빠 백도빈과 엄마 정시아가 동생 서연이만 챙기자 시큰둥 했고,
외출 후 돌아온 오빠 준우도 동생 서연이의 밥을 챙기자 서우는 "서우만 싫어해" 하는
말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준우가 서우를 달래주려 했지만 계속 토라진 동생은 풀릴기미가 안보여서
동생 서연이까지 나서서 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서우의 변비 탈출을 위해 팔공산으로 미나리 여행을 떠났는데요.
서우는 직접 미나리를 채취하고 직접먹었는데요.
이날 옷을 갈아입다 시원하게 방귀를 뀌었고, 정시아도 미나리 먹고 계속 뿡뿡뿡 했다며
장활동이 활발하다며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 백도빈 아들 준우는 올해 8살로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딸 서우는 5살이 되어 유치원에 입학했습니다.
서우는 엄마 정시아의 어렸을때 모습과 판박이의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는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매주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