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함께하는
'힙합의 神 MC민지'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정준하는 하하의 편지로 인해 쇼미더머니5 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예선 오디션에 지원하기 위한 영상을 만들며 "오디션 참가를 위해 자작랩을 만들었다. 러블리 MC 민지다" 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하고 직접 지원서도 작성했습니다.
정준하 인스타그램
정준하는 "어영부영 하고 싶지 않다. 저나이에 노력한다. 벌칙이지만 이렇게까지 할줄 몰랐다 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준하는 MC민지라는 닉네임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어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준하 롤모델인 블락비의 지코를 초청해 닉네임 작명부터
랩배틀 무대까지 마련하며 정준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준하는 9000명의 지원자들이 참석한 쇼미더머니5 예선 1일차에 하하와 참석했습니다.
쇼미더머니5 프로듀사 군단에서는 무한도전 전멤버 길이 모습을 드러내자
정준하는 남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하며 아무말없이 서로를 안기도 했습니다.
정준하의 랩은 진지했으며 훌륭했고 현장을 압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하 인스타그램
이날 정준하의 합격여부는 알수 없었지만 하하와 현장의 박수갈채만 공개됐습니다.
쇼미더머니5 정준하의 예선 결과가 합격일지 탈락일지 스포가 난무하지만 정확한건
방송으로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