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가 21년의 역사를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MC로 윤도현과 장예원이 하고 있었는데요.
두사람은 오프닝부터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습니다.
윤도현은 벌써 4년째 MC를 하고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유명한 조영구도 한밤의연예TV가 다룬 주요 사건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조영구는 20년간 함께 한 프로그램을 마치는 프로에대해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밤의 TV연예 1대 MC 심혜진을 시작으로 이계진, 유정현, 서경석, 윤도현, 김정은,
하지원, 남상미, 송지효, 유인나, 장서희, 소녀시대 수영, 지금의 장예원까지 여성MC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자 1대 MC는 이계진이였으며 유정현, 서경석, 윤도현 등 남성 MC 4명이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아서 오랫동안 자리를직키기도 했습니다.
한밤의TV연예는 폐지 이유에 대해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발빠르게 이미 연예정보를 접한 시청자들 때문에 연예정보를 전달할 의미가 없어져서 폐지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