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태항호가 나와 화제입니다.


이날 흥부자가 기가막혀 특집에는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했습니다.



태항호는 6년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를 아직까지 잊지 못하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태항호가 뮤지컬을 했을 당시 자신이 너무 바빠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거의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연락을 자주 못해서 헤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헤어졌는데도 헤어지고 2년후에 꿈에 그 여자친구가 나타났는데, 꿈에서 봤는데도 너무 반가웠다고 답했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꿈에 나타났던것 같은데 알고보니 그날이 그 여자친구 결혼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종신은 다시 가장인상에 남는 연애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전 여자친구라고 답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태항호는 과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 엑소 디오, 이성경과 같이 출연한것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출연전에 경수에게 슈퍼주니어 규현씨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별로 안친해서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괜사 회식자리에서 yg 이성경과 sm 디오가 회사의 노래를 불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태항호 출연작으로는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마녀, 피노키오, 부탁해요 엄마에 나왔으며 지금은 현재 내일도 승리에 나오고 있습니다.


태항호 나이는 1983년 생으로 34살이며, 닮은꼴로는 엄태웅 딸 엄지온, 조정린이 언급되었습니다.


태항호의 고향은 부산이며, 초6때 고등학생으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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