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이민지 성매매 명단 공개로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와, 응팔에서 정봉이와 연인이였던 미옥이역의 이민지가 대표적입니다.



미스코리아 이민지 인스타그램


성매매 연예인 명단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 이민지인 사람들이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지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내 이름 겁나게 흔하긴 흔한데 하필ㅋ맙소사ㅋ" 라고 올리며

"제 얼굴과 제 모든 면에 대해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ㅅㅁㅁ(성매매)와는 누가 봐도 관계없어 보이지 않나요. 아니 근데 왜 남자들 이름은 안 밝히는 건가요" 라며

당황스러운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민지 인스타그램


그리고 미스코리아 이민지가 소속된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에서도 "미스코리아 이민지씨와는 동명이인의 개별인물이다.



현재 유포되고 있는 이민지씨와 관련된 내용들이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포할 경우

선처없이 강경한 대응으로 엄중한 처벌을 할 예정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성매매 리스테에 오른 여가수 C양과 여배우 L양 등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이후 해당 연예인의 실명이 담긴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됐으며

게시물에는 신원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이름만 나와 있어 성매매와 관련 없는

동명이인들이 엉뚱한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지난 23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유명 여가수 A씨를 비롯한 4명을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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