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MBC로 지상파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탁재훈은 2013년 11월에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 당시 이수근, 토니안, 앤디, 붐, 양세형과 함께 억대 불법도박 혐의로 걸려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탁재훈은 KBS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인기있는 MC 였는데 한순간에 모든 방송을 하차했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1월에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연예인으로 MBC 출연정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년동안 안나오던 탁재훈은 엠넷 예능프로그램 음악의신2로 복귀를 알렸으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상파 라디오스타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탁재훈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많이 반성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탁재훈은 다음달 6일에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하며,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심의국에 탁재훈에 대한 출연정지 해제를 요청하고 받아드려졌습니다.
탁재훈은 그리고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탁재훈은 같은 컨츄리꼬꼬 멤버인 신정환 대신 라디오스타에 잠깐 MC를 맡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패널 게스트로 나오게 됐습니다.
이번에 나와서 어떤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같이 불법 도박에 연루된 양세형도 지난번 라디오스타에 양세찬 장도연 박나래와 함께 나왔으며,
이수근도 복귀를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