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스타 유덕화 주리첸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주리첸은 1966년생으로 말레이시아 사람이며 1984년 신차오 미인 선발대회에서 3위를 했었습니다.
두사람은 4년전 인공수정으로 딸 류샹후이를 얻었으며 현재는 유덕화 나이는 54세이며,
주리첸 나이는 49세로 곧 50살이 됩니다.
유덕화와 주리첸은 둘다 50대라는 나이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덕화는 주리첸과 딸을 보호하기 위해 초호화 저택과 경호인력을 충원했습니다.
두 사람은 23년의 열애 끝에 200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임신을 위해 침구와 지혈에 정통한 중의사인 마징치에게 2개월동안 몸조리를 받기도했으며,
결국 인공수정으로 딸 류샹후이를 얻기도 했습니다.
유덕화는 딸을 위해 295억원을 들여 구입한 홍콩 카두리힐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리모델링 비용으로 무려 18억원을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리우더화와 주리칭은 아들을 바라고 있지만 딸일지 아들일지 알수는 없다고 하네요.
주리첸(주리칭)의 친부는 유덕화(리우더화)가 자신의 딸과의 관계를 공개하여
딸에게 명분을 주기를 원했으며, 자신이 죽은뒤 딸이 힘들어할것을 걱정하여
인민폐 2억 위안 가량의 재산을 딸에게 물려주기도 했습니다.
둘째가 유덕화가 바라던 아들일지 궁금하네요.